8명 작가 참여…7월 24일까지 태안서 회화·조각·영상 등 다양한 작품 선보여
  • ▲ 충남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인트로전시 포스터.ⓒ충남도
    ▲ 충남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인트로전시 포스터.ⓒ충남도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 작가들의 첫 전시인 '이곳에 도착하여'를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태안 충남창작스튜디오 전시동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3기 입주 작가들의 창작 여정을 알리는 첫 전시로, 작품 세계와 앞으로의 창작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김영진, 김진, 남궁희재, 박두리, 배상아, 오지은, 용선, 지나손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해 온 작가들이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창작을 시작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대표작을 통해 향후 1년간의 창작 활동 방향도 제시한다.

    개막일인 26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작가들의 작업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열리며, 27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작스튜디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입주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작 지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2024년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에 충남창작스튜디오 운영을 위탁해 창작지원금, 전시, 전문가 연계, 국내외 교류 프로그램 등 전문 창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