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지역화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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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청 전경. ⓒ영동군
충북 영동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군은 오는 9월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민생안정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지급된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인 '지역상품권 CHAK'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이번 지원금은 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의 사전 단계 성격도 담고 있다.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의 재원 구조로 추진될 것을 가정해 군비 부담분 6개월분인 27만원을 기준으로 삼고, 군민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3만원을 추가해 지급액을 30만원으로 결정했다.군 관계자는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동시에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