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3천여 건 환자 이송…하트세이버 8회 등 헌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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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회 KBS 119상 본상을 수상한 공주소방서 웅진119안전센터 김성준 소방장이 지난 24일 서울 KBS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주소방서
충남 공주소방서는 웅진119안전센터 소속 김성준 소방장이 지난 24일 서울 KBS별관에서 열린 제31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KBS 119상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소방 분야 상으로, KBS가 주최하고 KBS미디어가 주관, 소방청이 후원한다.김 소방장은 2010년 임용 이후 약 15년간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며 3,012건의 환자 이송을 수행했다.심정지 환자 소생 공로로 하트세이버 8회, 중증외상환자 처치 공로로 트라우마세이버 1회를 수상하는 등 뛰어난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또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남 대표로 활약했으며, 소방정책컨퍼런스 TF 활동을 통해 전국 3위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에 기여하는 등 소방정책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특히 비번일에 대전 한화이글스 야구장에서 발생한 초기 화재를 신속히 진압한 공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성준 소방장은 "현장에서 함께하는 동료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급대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