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23명 발굴·맞춤형 지원 연계…먹거리 복지 안전망 성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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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청 모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먹거리 나눔 사업인 '그냥드림' 운영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 성과와 개선방안을 살폈다.군은 지난 24일 유주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과 충남도, 광역푸드뱅크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푸드뱅크와 근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점검단은 푸드뱅크 운영과 이동매대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그냥드림'은 생계가 어려운 주민이면 별도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복지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군은 매주 수요일 푸드뱅크 운영과 함께 8개 읍·면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그냥드림'도 운영 중이다.지난 3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110일 동안 1112명이 사업을 이용했으며,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23명은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연계와 후원물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았다.군은 지난달 시범사업을 거쳐 정식 사업으로 전환한 '그냥드림'을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주민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따뜻한 나눔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