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모내기 생략, 노동력·경영비 절감드론 활용 직파 확대, 스마트농업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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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군 농업인이 드론을 활용해 논에 볍씨를 직접 살포하는 벼 직파재배 작업을 하고 있다.ⓒ청양군
충남 청양군은 농촌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 직파재배 면적을 올해 70ha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벼 직파재배는 육묘와 모내기 과정을 생략하고 볍씨를 논에 직접 뿌려 재배하는 방식으로, 노동력과 경영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군은 2022년 시범사업 도입 이후 재배면적을 꾸준히 늘려 지난해 56ha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직파재배는 건답직파, 무논직파, 드론직파 등으로 구분되며, 최근에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드론을 활용하면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 안에 정밀하게 파종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과 농업 기계화에 효과적이다.군은 직파재배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기술 보급과 함께 생육 단계별 현장 컨설팅과 기술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파재배는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며 “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