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13대 의회 개원 앞두고 공정 의정지원 체계 구축"도민 눈높이 맞는 투명한 의회 구현"…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 ▲ 22일 충북도의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대회와 부정청탁금지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 22일 충북도의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대회와 부정청탁금지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가 제13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청렴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의정활동 지원 체계 구축한다.

    충북도의회는 2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청탁금지법 특강'을 열었다. 

    도의회는 작년 4월과 9월에도 의원 및 간부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공정한 의정활동 실현을 위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제13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조성하고, 부패 없는 공정한 의정활동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1부에선 사무처 직원 전원이 법과 원칙 준수, 금품 수수 및 부정청탁 금지, 공익 우선 실천 등을 담은 청렴 실천 선서문을 함께 낭독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어 '부패·예방·청렴·실천' 문구가 적힌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2부 특강에선 국민권익위원회 권기현 청탁금지제도과장이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제도의 도입 취지와 연혁, 주요 위반 사례 등을 설명했다.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청렴 가이드라인도 제시해 개별적 사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문석구 충북도의회사무처장은 "이번 다짐대회와 교육이 직원들에게 청렴한 공직 가치와 책임 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자기 성찰을 통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충북도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의회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제13대 의회 개원 이후에는 도의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청렴실천 다짐대회 등 다양한 청렴 시책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