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지역상품권 확대…재난 대비 예산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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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47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5471억 원, 특별회계 2억 원 규모로, 의회를 통과하면 도 전체 예산은 기존 12조 4628억 원에서 13조 101억 원으로 4.4% 늘어난다.도는 중동 전쟁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서민 지원, 여름철 재해·재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2875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873억 원 △충청남도 버팀이음프로젝트 40억 원 등이다.재난 대응 분야에는 △호우 피해 공공시설 복구 및 재난지원금 1305억 원 △폭염 대책비 22억 원을 신규 반영했으며, 장마철 대비 국가하천 유지보수 예산 39억 원과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 예산 93억 원도 증액했다.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백제유적 세계유산 보존관리 사업 36억 원 △대형 한류 종합행사 3억 원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 2억 원 등이 편성됐다.도는 이번 추경안이 다음 달 22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면 신속 집행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