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 수렴 거쳐 복합커뮤니티 시설 조성 추진
  • ▲ 아산시 청사 모습.ⓒ아산시
    ▲ 아산시 청사 모습.ⓒ아산시
    아산시가 배방 크린넷 부지 활용과 관련해 도시관리계획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크린넷 환원 부지 활용 방안으로 평생학습관과 반려동물 입양센터 등을 포함한 복합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간담회와 아파트 단지별 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부지는 도시관리계획상 ‘폐기물처리시설’로 지정돼 있어, 주민 편익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이를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변경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밟고 있으며, 법정 절차에 따라 5월 중 주민의견 청취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입양센터를 포함한 2층 공간의 활용 방안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는 반려동물 입양센터 설치가 가능하도록 용도를 반영했으며, 추가 용지 확보를 통해 별도 설치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배방 크린넷 부지 외에도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후보지를 다각도로 검토하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배방 크린넷 부지 활용은 장기간 방치된 시설을 주민 편익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향후 공식 절차를 통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