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향해 "조작기소 특검법 옹호는 독재 발상" 비판천안·아산 돔구장 공약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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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충남도지사.ⓒ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보편성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국민의힘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김 지사는 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비서실장이라는 최측근 자리에 있으면서 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는 것을 국민이 이해하겠느냐”며 “법적 책임과 별개로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를 향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김 지사는 박 후보가 ‘조작기소 특검법’ 관련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데 대해 “책임 회피 정치”라고 비판하며 “대통령 이전 범죄 혐의를 지우겠다는 것은 법체계를 흔드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또 충남 아동 삶의 질 지표와 관련한 박 후보의 지적에는 “농어촌 지역의 구조적 문제이자 민주당 12년 도정의 결과”라고 반박했다.이와 함께 김 지사는 천안·아산 지역에 5만 석 규모 돔구장을 건립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그는 “야구뿐 아니라 축구와 K-팝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시설”이라며 “천안·아산을 K-팝 문화 산업화의 전초기지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