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수해복구 모습.ⓒ예산군
    ▲ 지난해 수해복구 모습.ⓒ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복구한 데 이어, 100억 원 규모의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수해 직후 도로·배수로·하천·농로 등 생활 기반시설을 우선 정비해 조기 일상 회복을 이끌었다. 

    피해 지역도 비교적 빠른 시일 내 정상적인 생활 여건을 되찾았다.

    올해는 마을 안길 정비와 배수로 개선, 도로 확·포장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재해에 강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특히 구조적 보강을 통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수해 당시 거점 역할을 한 마을회관 신축 지원을 확대하고, 생활민원사업 예산도 증액해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복구 경험을 지역개발에 접목해 예방 중심의 안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