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인프라 활용한 융합 교육·돌봄 연계… 세대 통합형 모델 구축
  • ▲ 호서대 늘봄 프로그램에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호서대
    ▲ 호서대 늘봄 프로그램에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호서대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아산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대상 ‘아산시 지역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대학 내 AI·SW교육센터와 제론테크센터가 주도하여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4주간 호서대 KTX캠퍼스 등에서 진행됐다. 

    호서대는 사회정서, 창의과학, 놀이체육, 교과연계학습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했으며, 차량 운행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등하원 편의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생명공학과와 영어영문학과 교수진이 직접 기획한 융합형 체험 교육 ‘초록 정원 세계 탐험기’는 세계 문화와 정원 활동을 결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학의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은퇴 노인의 경험을 결합한 시니어 강사 양성을 통해 초등 돌봄 현장과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등 세대 통합형 교육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호서대 관계자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돌봄과 교육, 세대 통합을 동시에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