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관광 벗고 체험·소비·체류 구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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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당호 출렁다리 모습.ⓒ예산군
충남 예산군이 관광 패러다임을 '당일 방문형'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며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군은 예당호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체험·숙박·소비가 연계되는 구조를 구축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있다.출렁다리와 음악분수로 알려진 예당호는 무빙보트, 어드벤처 시설, 전망대 등이 더해지며 사계절 체험형 관광지로 변화하고 있다.야간 경관과 음악분수는 관광 흐름을 저녁 시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예당호 모노레일, 농촌체험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하루 이상 머물 수 있는 관광 동선을 조성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매년 10월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경제형 축제로 자리 잡아 축제 기간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각종 축제상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도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연중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해 관광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관광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군 관계자는 "예산 관광은 이제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관광이 지역경제와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통합 관광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