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농촌 현안 현장 소통
  •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충북도는 3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함께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어업과 농촌이 직면한 현안과 과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농업인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타운홀 미팅은 자유로운 질의와 토론 중심의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연구개발(R&D) 정부지원사업 개선 방안과 농업의 국가전략산업화 과정에서 충북의 역할, 제천 청풍호 국가어항 지정 건의 등 지역 맞춤형 정책 과제들이 논의됐다.

    김영환 지사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의견들이 충북 농어업과 농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중앙정부와 관계부처와의 정책 논의 과정에 공유돼 농어업과 농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