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더영메디와 3자 협약 체결… 공동학위·디지털 헬스 현지화 등 전방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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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키르기스스탄국제대학교, 더영메디(주)와 AI 의료융합 분야의 글로벌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키르기스스탄 현지 대학 및 국내 의료 IT 기업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지역의 AI 의료 혁신을 이끌 글로벌 공동 사업에 나선다.순천향대는 키르기스스탄 현지에서 키르기스스탄국제대학교, 더영메디 주식회사와 함께 ‘AI 의료융합 분야 글로벌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가 차원의 디지털 헬스 전환을 추진 중인 키르기스스탄의 정책 흐름에 발맞춰, 한국의 선진 AI 의료 기술을 현지에 도입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AI 의료융합 기반의 공동 플랫폼 구축을 최종 목표로 연구와 교육, 산업을 아우르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주요 협약 내용은 △AI 의료융합 기술 공동 연구 및 실증 프로젝트 추진 △AI 헬스케어 기반 교육과정 및 국제 공동학위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헬스·의료기기 현지 인증 및 실증 인프라 구축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모델 발굴 등이다.협약에 따라 순천향대는 AI 의료 및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주도한다.키르기스스탄국제대는 현지 병원 네트워크와 정부 협력 채널을 제공해 사업의 안착을 지원하며, 더영메디는 의료기기 및 솔루션의 기술 실증과 글로벌 사업화를 담당하는 유기적 협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AI 의료 역량을 국제 무대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중앙아시아의 의료 접근성과 품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아르센 아슐베코비치 키르기스스탄국제대 총장 역시 “이번 협력은 키르기스스탄 의료발전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정혜임 더영메디 대표는 “산·학·관이 함께하는 새로운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순천향대는 이번 비슈케크 협약을 기점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내 대학 및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AI 의료융합 중심의 글로벌 의료혁신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