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새 10조원 증가, 로봇·바이오·우주가 상승 견인‘대전상장기업지수’ 출범… 지역 성장지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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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 1월 대전 상장기업 현황.ⓒ대전테크노파크
대전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91조 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한 달 만에 10조 원 넘게 늘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로봇·바이오·우주 전략산업 기업들이 상승을 이끌었다.19일 대전테크노파크는 1월 말 기준 대전 본사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91조 852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말(81조 2282억 원)보다 10조 6247억 원(약 13%) 증가했다.증가분 8조 원 이상은 주요 기술주에서 나왔다.레인보우로보틱스는 5조 원가량 늘어 코스닥 시총 4위(14조 1230억 원)에 올랐다. 리가켐바이오와 펩트론도 각각 1조 원 이상 증가했고, 쎄트렉아이역시 1조 4007억 원 늘었다.대전TP는 지난 6일 ‘대전상장기업지수’를 공식 발표했다.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출하며, 5일 종가 기준 1000포인트에서 출발했다. 지수와 개별 기업 정보는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된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상장기업지수는 이러한 지역 기업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시민 자부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와 자본이 지역 기업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