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주간·단기 통합 보호시설 조성…재가 장애인 가족 돌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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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재가 장애인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장애인 복합형 보호시설이 29일 부여군에서 준공됐다.이번에 문을 연 시설은 부여군 규암면 내리 일원에 건축면적 1023㎡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도내 최초로 장애인 단기거주와 주간 상시보호 서비스를 한 건물에서 제공한다.시설 이용 정원은 단기거주 10명, 주간 상시보호 12명으로,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단기보호와 주간보호 서비스를 운영한다.보호자의 입원·여행·경조사 등 돌봄 공백 발생 시 일시 보호도 가능하다.도는 이번 시설 설치로 재가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와 이용자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혁세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부모들이 잠시나마 돌봄에서 숨을 고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