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가정 방문 ‘통합돌봄’ 제공양방·한방 병행…고령자·장애인 의료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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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군
옥천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가정을 직접 찾는 재택의료센터 2개소를 설치하고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6일 옥천군에 따르면 재택의료센터는 의료접근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이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료·간호·돌봄을 연계 제공하는 옥천군 통합돌봄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중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주민으로, 병원 퇴원 환자와 75세 이상 고령자가 주요 대상이다.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의사는 월 1회 이상 방문진료,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간호를 제공한다.사회복지사는 수시 방문을 통해 돌봄 상담과 지역 자원 연계를 맡는다.센터는 2개 유형으로 운영된다.보건소-의료기관 협업형은 길마취통증의학과와 옥천군보건소가 협력해 양방 재택의료를 제공하며, 의료기관 전담형은 인성한의원이 한방 재택진료를 맡는다.자세한 문의는 옥천군보건소 건강관리과 방문보건팀(043-730-2133)으로 하면 된다.박성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군민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