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준공 2308지구 우기 전 핵심 공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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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가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일호 안전기획관 주재로 도와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가 여름 우기철을 앞두고 도내 재해복구사업을 조기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전을 벌인다.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일호 안전기획관 주재로 도와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회의'를 열고 추진 상황 점검과 신속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도에 따르면 2022~2025년 재해복구사업 대상은 총 7475지구로, 이 중 5167지구(69%)는 복구를 완료했다.2308지구는 공사 중이거나 발주 단계에 있다.도는 미준공 사업장 가운데 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중·대규모 사업은 교량 하부와 제방 등 주요 공정을 우선 마무리해 집중호우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또 분할계약, 설계 경제성 검토(VE) 제외, 건설기술심의 생략 등 신속 추진 제도를 적극 활용해 공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신일호 도 안전기획관은 "재해복구는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우기 전 복구를 조기에 완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