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민호 세종시장.ⓒ세종시
    ▲ 최민호 세종시장.ⓒ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인공지능 선도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1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이자 인공지능 공공기술 허브로 변모하는 세종시가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한다"며 퍼스트 앤 패스트(first & fast) 시정 운영을 주문했다.

    이어 "인허가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행정절차에 AI를 도입해 검토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민원이 많은 부서를 중심으로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와 추진 중인 '구비서류 제로화 사업'을 예로 들며 "AI를 접목하면 행정절차 간소화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적극 검토를 당부했다.

    아울러 상반기 6급 이하 정기인사와 관련해 2년 전보 원칙을 지키되, 실무자의 업무 의지를 반영한 인사 운영을 주문했다.

    한편 최 시장은 "한파 속 제설 작업과 비상근무에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