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의장 “듣고, 묻고, 검증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학교폭력 예방·돌봄서비스·주차장 개선 등 건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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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오는 12월 19일까지 30일간 제282회 정례회가 열림을 선언했다. ⓒ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 제282회 정례회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4회 추경, 2026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등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정례회에서 김동수 의장은 “행정 사무감사는 놓친 목소리를 확인하는 첫 질문, 예산안 심사는 유성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이다”며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했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명숙 의원이 ‘학교폭력 예방교육 확대’를, 박석연 위원장이 ‘서대전 IC 만남의 광장 조성’을, 인미동 의원이 ‘월드컵경기장 부설주차장 운영 개선’을, 송재만 의원이 ‘돌봄서비스 연속성 확보’를 각각 촉구했다.정례회 일정은 △11월 20~27일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12월 1~3일 추경예산·조례안 심사 △12월 4~18일 본예산 심사이며, 12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 후 회기를 마무리한다.김동수 의장은 “유성의 어제와 내일을 모색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