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테크아트·골목상권 활성화 주문공사 지연·지원 일회성 방지·청년 일자리 지속성 강조
  • ▲ 대전 경제복지위원회가 지난 19일 전략사업과·지역경제과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대전서구의회
    ▲ 대전 경제복지위원회가 지난 19일 전략사업과·지역경제과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대전서구의회
    대전 서구의회는 20일 경제복지위원회가 지난 19일 전략사업과·지역경제과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첨단산업 조성, 신산업 육성, 상권 활성화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오세길 위원장(국민의힘)은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부했다.

    설재영 부위원장(국민의힘)은 테크아트 역량강화사업에 대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신산업인 만큼 명확한 기준과 지속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명자 위원(더불어민주당)은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 공사 지연으로 주민·상인 불편이 커진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정현서 위원(국민의힘)은 골목형상점가 지도·표식 설치 등 실효적 홍보와 상권 활성화 노력을 주문했다.

    이어 최미자 위원(더불어민주당)은 사회적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세심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신현대 위원(국민의힘)은 청년정규직내일지원사업이 안정적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실질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