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평가 체계 개선 논의…학습자 참여 확대·프로그램 품질 강화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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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늘봄고도화센터가 17일 2025 제2권역 늘봄학교 고도화사업 사업관리위원회 및 자체평가위원회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늘봄고도화센터가 17일 ‘2025 제2권역 늘봄학교 고도화사업 사업관리위원회 및 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평가 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회의에서는 예산 집행, 프로그램 공급 및 강사 운영, 안전관리 기준, 모니터링·자체평가 체계 등 핵심 운영 요소를 검토했다.위원들은 2학기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상황, 개발·고도화 진행률, 예산·성과관리 체계를 공유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학습자 참여 확대, 지속 참여율 제고, 지역·학교급 특성 반영 프로그램 구성, 강사 관리 강화, 성과공유회 운영 방향 등 내년 운영 계획에 반영할 주요 과제도 검토했다.또한 CQI 기반의 체계적 개선 절차와 데이터 기반 평가·환류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이혁진 늘봄고도화센터장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강사 운영·안전관리·평가 체계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논의된 개선 과제는 향후 모니터링과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화돼 충올해 충남형 늘봄학교 고도화사업 운영 계획과 성과지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