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소방의 날 앞두고 호국보훈 의미 되새겨대전소방본부·청소년단 8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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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119 청소년단 6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순직 소방관 추모했다.ⓒ대전시
대전소방본부는 6일 오전 한국 119 청소년단 대전지부 소속 초등학생 단원과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 8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직 소방관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나라와 시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관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호국보훈 교육 △보훈미래관 견학 △현충탑 팝업카드 제작 △묘역 참배 등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안정미 예방 안전과장은 “청소년단원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