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법 제정·조직 체계 개선 등 현안 청취트램 교통혼잡 완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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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자치구의 장단협의회가 6일 서울서 리더십 워크숍을 가졌다.ⓒ동구의회
대전자치구의 장단협의회(회장 오관영)는 5~6일 서울에서 ‘2025년 특별 리더십 워크숍’을 열고 지방의회 발전과 교통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5일 대전 5개 자치구 의장과 직원 등 20명은 대한민국 시군 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 서울 사무처를 방문해 지방의회 법 제정, 인사권 독립, 조직 체계 개선 등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6일엔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교통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대전 트램 공사로 인한 혼잡 완화와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오관영 회장은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서울의 선진 사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5개 자치구 의회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정책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