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대전시 공동주최, 전국 중소기업 3천명 참여 협업·혁신 성과 전시와 수출상담회 등 실질적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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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홍보물.ⓒ대전시
대전시는 4·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이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대전시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주관으로 진행한다.특히 12회째를 맞아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며, 전국 중소기업인 3천여 명이 참여한다.4일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노용석 중기부 차관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우수 협업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 특별강연 등이 진행된다.200여 개 부스에서는 △혁신제품 전시 △창업기업 성과 소개 △비즈니스 상담 등 협업성과를 선보이며, 해외 40여 개국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동시에 열린다.이장우 시장은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다”며 “이번 융합대전을 통해 협업과 기술혁신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