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움, 사진으로 빛나다수상작 61점 선정… 관광 홍보 및 온라인 전시 활용 예정
  • ▲ 대상 작품 거북바위의 일출.ⓒ대전관광공사
    ▲ 대상 작품 거북바위의 일출.ⓒ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31일 ‘2025 대청호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 대상에 ‘거북바위의 일출’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오백리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 대청호오백리길!’로, 대전구간(1~5구간, 21구간 일부)에서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총 471점의 출품작 중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50명 등 61점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전관광공사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  향후 관광 홍보물과 온라인 디지털 전시회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용원 사장직무대행은 “시민과 사진 애호가들이 대청호오백리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