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10개소 대상 현장 점검 부실시공 예방·안전 확보로 신뢰 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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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관내 3000㎡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 10개소를 대상으로 품질·안전관리 및 감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공 품질 저하와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반기별 정기 점검으로, 안전점검반이 현장 중심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은 △품질·안전관리 △감리 업무 수행 △감리일지 기록·유지 △안전관리계획 이행 등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과 품질이다”며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