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15명과 대학생 멘토 15명, 전주서 감성 체험 초코파이 만들기·전주동물원 탐방으로 정서적 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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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전주에서 아람 대학생 멘토링 3차 집단활동을 가졌다.ⓒ대전시교육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18일 전주시에서 ‘아람 대학생 멘토링 3차 집단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3월부터 위(Wee)센터 상담을 받은 초·중학생 15명과 대학생 멘토 15명이 1:1로 매칭되어 문화체험과 진로탐색 등 멘토링을 이어온 사업의 일환이다.참가자들은 전주 풍년제과 본점에서 초코파이를 만들고 전주동물원을 탐방하며 단순한 여가를 넘어 지역 문화와 감각 체험이 결합된 교육적 시간을 가졌다.멘토는 “멘티와 함께 초코파이를 만들고 동물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멘티는 “전주가 처음이어서 신기하고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오광훈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멘토와 멘티가 평생 기억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