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교사·학생 유대 강화사진 공모전으로 추억 공유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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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은 20일 ‘희망교실’ 사제 멘토링 특별 응원 행사가 성료됐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희망교실’ 사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학생 165명과 교사를 대상으로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응원’ 행사를 갖고 교사·학생 간 유대감과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높였다고 밝혔다.20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멘토 교사와 학생들은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축구 OX 퀴즈, 즉석 사진 촬영, 스코어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특히 참가자들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한 색다른 체험을 가졌고, 행사 후 ‘찰칵! 추억을 골인하다’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참여 학급은 10월 23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우수작을 시상한다.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 “단순 체험을 넘어 교사와 학생 간 신뢰를 다지고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성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