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충북도당 주요당직자회의.ⓒ국민의힘 충북도당
    ▲ 국민의힘 충북도당 주요당직자회의.ⓒ국민의힘 충북도당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반성·자강·변화’의 3단계 혁신 구호 아래 체질 개선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19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제2차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엄태영 도당위원장은 “반성은 시작이었고, 이제는 변화로 완성할 때”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당원 배가 운동’의 성과가 보고됐으며, 충주시 당원협의회(이종배 위원장)가 활발한 조직 활동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 도당은 향후 정책·현장·청년 중심의 4대 실천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신설 등 정책행보 강화 △현장 소통 강화 △청년과의 타운홀 미팅 △중앙당 건의 등이다.

    엄 위원장은 “도민 곁에서 듣고 행동하는 충북도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