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관광·굿즈·식품 잇는 도시브랜드 확장 전통 웰빙 간식으로 재탄생… 11월 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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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시장이 15일 시청에서 대전관광공사, 이지팩토리와 ‘꿈돌이 곤약쫀드기’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곤약쫀드기’는 11월 중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 하우스, TJ마트 등 지역 유통망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15일 대전시는 시청에서 대전관광공사, 이지팩토리와 ‘꿈돌이 곤약쫀드기’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광·굿즈·식품을 연결하는 도시브랜드 확장 전략의 하나로, HACCP 기반의 위생 공정을 통해 ‘클린 리부트’된 전통 간식으로 이미지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대전 대덕구 평촌동 소재 식품업체 이지팩토리는 현미·찰보리·옥수수 등 곡물을 활용해 곤약쫀드기를 생산할 예정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빙 전통간식을 지역기업과 함께 선보이겠다”며 “라면·막걸리·호두과자에 이어 로컬 F&B 라인업을 확대해 대전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