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2배 확대, 다채로운 체험·공연으로 달콤한 가을 선사10월 18~19일 소제동 카페거리·대동천 일원서 개최
-
- ▲ ‘2025 대전 빵축제’홍보 이미지.ⓒ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8·19일 양일간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원에서 ‘2025 대전 빵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대전의 102개 빵집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행사는 체험, 공연,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주요 프로그램은 △10m 대형 롤케이크 커팅 △‘백빵백중’ 빵집 컬렉션 △‘베이커리 100갤러리’ 시그니처 빵 전시 △‘베이커리 스튜디오’ 체험 △‘빵 메이커스’ 전시 △‘하하의 뮤직콘서트’ 등이다.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에 열린다.윤성국 사장은 “행사장과 참가업체가 대폭 늘어난 만큼 볼거리와 체험,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대전의 맛과 멋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축제장 주차 공간이 제한된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안전한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