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개인의 한계 아닌 사회가 만든 장벽”포용적 교육환경 조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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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일 본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 마선옥은 “장애는 개인의 한계가 아니라 사회가 만든 장벽”이라며 존중과 배려의 실천을 강조했다. 현장 사례 중심 강의에 직원들은 큰 공감을 보였다.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져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