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구축 연구 검토대전형 야간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 ▲ 야간경제 연구(회장 이금선 의원)는 해외사례를 참고한 구역 지정·상권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담고 있다.ⓒ대전시의회
    ▲ 야간경제 연구(회장 이금선 의원)는 해외사례를 참고한 구역 지정·상권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담고 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했다. 

    30일 시의회는 의회사무처 공감실에서 2차 사전 심의회를 갖고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연구’와 ‘대전형 신(新)야간경제 활성화 연구’를 검토했다.

    정신건강 연구(회장 김민숙 의원)는 청년층을 포함한 맞춤형 정신건강 대응 플랫폼과 거버넌스 전략을, 야간경제 연구(회장 이금선 의원)는 해외사례를 참고한 구역 지정·상권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담고 있다.

    심의위원들은 연구계획을 청취한 뒤 필요성, 방법 타당성, 연구비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보완 의견을 제시했다. 

    또 “대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