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포토부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 운영산모·아기 존중하는 사회적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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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동 1층에서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산부와 보호자를 위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충남대병원
‘임산부의 날’은 임신 기간 10개월과 풍요를 상징하는 10월을 담아 매년 10월 10일로 지정됐으며, 보건복지부와 충남대병원은 산모와 가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30일 충남대병원은 지난 29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소아동 1층에서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산부와 보호자를 위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기념품 증정,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산모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추억을 남겼다.또한 임신·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의료적·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강병헌 센터장은 “임산부의 날은 가족과 사회 모두가 산모와 아기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의미 있는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아기가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