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제 최우수상·우수사업 우수상 등 2관왕청년 정착형 일자리 모델 전국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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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최우수상 △우수사업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전시
대전시는 30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최우수상 △우수사업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관왕 달성이고, 공시제 최우수상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시는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업 투자 촉진, 청년 맞춤형 취·창업, 경력단절여성·신중년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는 기업-청년 매칭으로 구인난 해소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지원해 대전만의 고용 모델로 자리매김했다.최근 청년 인구 증가세 역시 청년 맞춤형 정책의 효과라는 평가다.권경민 경제국장은 “4년 연속 수상은 대전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정책으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