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대구FC 경기와 연계해 ‘공주시의 날’홍보 이미지.ⓒ공주시
    ▲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대구FC 경기와 연계해 ‘공주시의 날’홍보 이미지.ⓒ공주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대구FC 경기와 연계해 ‘공주시의 날’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남문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7시 본 경기에 앞서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71회 백제문화제, 고향사랑 기부제, 신5도2촌 사업, 공주알밤·알밤한우 등 공주시 정책과 특산물도 홍보한다.

    경기 전에는 공주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열리며,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인형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현장 예매 시 공주시민(온누리공주시민 포함)은 1인 최대 4매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자긍심을 드리고, 관람객에게는 공주의 문화와 특산물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