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몰려온 관람객, 작품·공연 즐기며 열기 더해이범석 시장 현장 점검…11월 2일까지 문화제조창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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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잔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중인 성파 스님의 명명백백 성파선예전을 관람한 뒤 성파 스님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 10일 차에도 열기를 이어가며 청주 문화제조창 일대를 전국 관람객으로 가득 채웠다.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이후 10일간 청주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부터 숙명여대, 부산대, 한국전통문화대 등 전국의 공예 전공자와 제천문화재단, 목포예총,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단까지 발걸음이 이어졌다. -
-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부산 관람객.ⓒ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서울 강남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 진광래 씨는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성파선예전의 100미터 한지 ‘명명백백’을 꼽으며 “규모에 압도됐지만 ‘자신을 비우고 본질을 마주하라’는 종정 스님의 철학이 명명백백하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
-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부여 관람객.ⓒ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13일 오후 비엔날레 전시장은 관람객으로 북적였고, 이범석 청주시장은 현장을 찾아 관람객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개막 10일 차를 보냈다. -
-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관람하는 김동일 보령시장 등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원들.ⓒ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운영하며, 11월 2일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