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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4일 제100회 정례회를 열고‘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여미전)가 제100회 정례회 기간인 3~4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1076억 원 대비 5.02% 증가한 2조 2133억 원 규모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역화폐 발행·운영, 영유아 보육료, 기초 생계급여 등 시민 복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비 등이다.여미전 위원장은 “재정 상황이 엄중한 만큼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필수사업 예산을 적기에 반영해 시민 삶의 질과 지역 발전에 재원이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추경예산안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