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 간부회의 주재…한글 프레 비엔날레 관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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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간부회의에서 "강원 지역 물 부족 사태가 언제든 우리 지역에도 닥칠 수 있다"며 가뭄 대비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최 시장은 "금강 주변 지하수 수위가 낮아지고 있어 가뭄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예상 피해와 대응 계획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소방 용수시설과 용수 확보 현황을 지속 점검할 것도 지시했다.그러면서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조치원읍에서 열리는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에 대해 시민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한글문화도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공직자들에게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행정 실천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