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식 교수. ⓒ충북예총
    ▲ 김경식 교수. ⓒ충북예총
    충북문화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총 4명을 1차로 선정한 뒤 면접심사를 거쳐 김경식 교수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청주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화재단 제3·4대 대표이사,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 등 주요 경력을 갖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최대 2회 연임 할 수 있다.

    최종 후보자는 신원조회와 충청도의회 인사청문회, 재단 이사회 의결 절차를 거쳐 9월 중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