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경력직·보훈 대상자·고졸 신입 등 총 4명 선발…전문성·사회적 책임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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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개발공사
충북도의 균형 발전과 공공개발사업을 주도하는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2025년 제3차 정규직 공개채용을 통해 총 4명의 인재를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전산직 2명(경력) △보훈직 1명(신입) △고졸 인재 1명(신입)이다. 전산직은 공사의 디지털 행정 및 정보화 사업 강화를 위한 경력직 채용이며, 보훈 및 고졸 전형은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확대라는 공공기관의 책무를 반영한 신입 공개채용이다.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경력직 인재와 함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 인재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고졸 인재의 경우 서류전형→필기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별로 평가 기준을 세분화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진상화 사장은 “충북개발공사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전문인재와 함께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공사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실현할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