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경력직·보훈 대상자·고졸 신입 등 총 4명 선발…전문성·사회적 책임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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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 균형 발전과 공공개발사업을 주도하는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2025년 제3차 정규직 공개채용을 통해 총 4명의 인재를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산직 2명(경력) △보훈직 1명(신입) △고졸 인재 1명(신입)이다. 전산직은 공사의 디지털 행정 및 정보화 사업 강화를 위한 경력직 채용이며, 보훈 및 고졸 전형은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확대라는 공공기관의 책무를 반영한 신입 공개채용이다.

    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경력직 인재와 함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 인재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고졸 인재의 경우 서류전형→필기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별로 평가 기준을 세분화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진상화 사장은 “충북개발공사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전문인재와 함께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공사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실현할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