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 최초·최연소 합격, 구민 안전·편의 증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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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계획과 박호준(시설 7급) 주무관.ⓒ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12일 도시계획과 박호준(시설 7급) 주무관이 ‘제135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토목시공기술사는 깊이 있는 기술 지식과 실무 능력을 요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격증으로, 박 주무관은 대덕구청 최초이자 최연소로 합격했다.박 주무관은 ‘회덕다목적체육센터 건립 공사’ 업무와 병행하며 새벽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기술사 시험을 준비했다.자격증 취득 후, 대덕구의 건설공사 전반을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박 주무관은 “이 자격증을 통해 건설 행정 전문성을 갖추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