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신세계·갤러리아, 체험·완구·식음 등 가족 맞춤형 프로모션어린이날 겨냥한 팝업·경품·사은행사 ‘풍성’…놀이공간부터 리워드까지
  • ▲ 현대백화점 충청점.ⓒ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충청점.ⓒ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충청권 주요 백화점들이 황금연휴와 어린이날을 겨냥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일 충청권 백화점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PLAY 충청랜드’를 테마로 놀이공간과 체험이벤트를 마련했다. 

    7층 문화홀에서는 1일부터 18일까지 ‘키즈 어드벤처 펀펀랜드’가 운영되며, 레고블록, 보드게임, 아케이드게임 등 8가지 체험존이 1일 8타임, 타임 당 50분간 운영된다.

    3층과 유플렉스관 지하 1층에서는 마술쇼, 캐릭터 퍼레이드, 인형극, 페이스페인팅 등 10여 가지 체험이벤트가 이어진다. 인기 캐릭터 ‘디즈니’, ‘우주먼지’ 팝업스토어와 함께, 지하 1층 식품관에는 보따리 제과점, 코코프라이, 학예당 등 먹거리 팝업도 진행된다.
  • ▲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갤러리아
    ▲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갤러리아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마치 테마파크에 놀러 온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체험공간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나들이와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스포츠 브랜드 위크’, ‘어린이날 완구 특집’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안다르 10주년 브랜드데이 20% 할인 △노스페이스 고프코어룩 특집전 △크록스 데일리 슈즈 특별전이 이어진다. 또 휠라, 아이더, K2 등 주요 브랜드는 신규 멤버십 고객 대상 즉시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어린이날 특집전도 알차다. 캐치티니핑, 듀얼몬스터카, 타요 등 인기 완구와 함께, 실바니안은 최대 20%, 토이트론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커스텀 모자·가방을 판매하는 ‘래보이 팝업스토어’와 아이가 직접 탈 수 있는 ‘타고가요’ 캐리어 팝업도 운영된다.

    식당가와 테넌트는 당일 영수증 제시 시 제휴 콘텐츠 공간(스몹, 성수미술관 등) 및 일부 식당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25~27일에는 신세계 제휴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유아동층 특화 행사에 집중한다. 

    5층 유아동 매장에서는 6일까지 ‘Kid's Festival’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쇼핑지원금 5000원은 갤러리아 앱에서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카드 및 멤버십 구매 고객은 G캐시도 적립된다.
  • ▲ 대전신세계.ⓒ대전신세계
    ▲ 대전신세계.ⓒ대전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