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담당자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 통해 높은 만족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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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도시공사가 민원 업무 담당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마음 치유 서비스’를 시작했다.ⓒ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마음 치유 서비스’가 민원 업무 담당자의 정신적, 신체적 건당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직원들이 복지 행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31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임원 업무 담당자 30명 대상으로 ‘2025년 마음 치유 서비스’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겪는 스트레스 완화와 직원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진행은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 전문요원들이 나서 RV 스트레스 기기를 활용한 정신건강 검사와 1:1 개별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서비스 참여 직원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법들을 탐색할 수 있었다.또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6%가 스트레스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88%가 향후 유사한 프로그램에 재참여 의향을 나타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정국영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