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준비 완료…AIDT 비상대응단 3월까지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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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AIDT 비상대응단은 시 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의 AIDT 담당자들로 구성된 7개 팀으로, AIDT 선정 학교의 준비 상황 점검과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각 학교는 AIDT 관련 상담이나 긴급조치가 필요할 경우, 비상대응단과 분야별 콜센터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1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2025학년도 신학기부터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AI 디지털교과서 개통 비상대응단(이하 AIDT 비상대응단)’을 운영한다.AIDT 비상대응단은 학교 네트워크 속도를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25개 학교 중 22곳의 무선망 증속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곳은 3월 내 완료 예정이다.시교육청은 디지털 활용 수업 지원을 위한 디지털튜터를 49개 학교에 배치하고, AIDT 활용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4월 말까지 운영한다.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AIDT 비상대응단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AIDT 활용 수업환경 조성과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