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 최우선…신속 대응·공정 법질서 확립 강조
  • ▲ 손휘택 제76대 진천경찰서장.ⓒ진천군
    ▲ 손휘택 제76대 진천경찰서장.ⓒ진천군
    충북 진천경찰서는 11일 손휘택 총경(58)이 제76대 진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손휘택 진천경찰서장은 경찰간부후보생 44기로 임용됐으며 부산청 북부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치안지도관, 괴산경찰서장, 충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역임해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골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서장은 “먼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감(敏感)하게 반응하며 신속히 대응하고, 공정한 법질서를 확립해 군민이 체감(體感)할 수 있어야 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시스템을 갖추는 등 군민이 공감(共感)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실력 있는 당당한 경찰관으로서 실감(實感)하는 변화를 창출하며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정감(情感)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