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학·기업 등 300여 명 참석해 사업계획 구체화사전질의·추가 질의응답 통해 ‘대학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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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6일 도청에서 열린 충북-중앙 RISE 위원회 현장 소통 간담회.ⓒ충북도
충북도는 지난 5일 오송 C&V센터에서 ‘2025년 충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2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대학·기업·기초지자체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차 사업설명회에는 도내 대학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RISE 공고 및 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사전질의 및 추가 질의응답을 통해 대학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4일 진행된 1차 설명회 이후 도내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질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업 시행 공고와 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안내하며, 대학과 지역 혁신기관,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김진덕 충북 RISE 센터장은 “충북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충북도, 대학, 기초지자체, 혁신기관, 기업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충북 RISE 센터가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