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신학기 교실 재배치로 학교 업무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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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전경.ⓒ김경태 기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학기 교실 및 특별실 재배치 사업을 통해 58개 학교(초등 44교, 중등 12교, 고등 2교)의 지원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또 2학기에도 사전 신청을 받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학기 초 학급 수 변동에 따라 책걸상과 사물함 이동과 재배치 지원 등으로 신학기를 준비 기간 부족한 인력 문제를 해결했고, 학교 내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됐다,지원센터는 신청 학교 대상으로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용역업체와 협력해 재배치를 진행해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양수조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학기 준비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