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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상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37명)발대식과 안전보건교육 장면.ⓒ서구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매 반기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4일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상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37명)발대식과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업 안전, 사고 예방 및 긴급조치 방법 등을 다뤘다.공공 일자리 참여자 37명은 3월부터 6월까지 전통시장 방역과 하천환경 정비 등 다양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투입된다.서철모 구청장은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